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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 메르스예방 및 대응지침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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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7-13 11:14 조회1,480회 댓글0건

본문

 

​메르스(MERS)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기업 대응 지침

 

2015. 6

1. 정의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MERS-CoV)에 의한 호흡기감염증

* ‘13년5월, 국제바이러스 분류위원회(ICTV)에서 중동지역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 임상적 특성

○ 대부분 환자가 중증급성하기도질환(폐렴)이나 일부는 무증상을 나타내거나 경한 급성상기도질환을 나타나는 경우도 있음

○ 주 증상으로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 그 외에도 두통, 오한, 인후통, 콧물, 근육통 뿐만 아니라 식욕부진,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등

○ 합병증 호흡부전, 폐혈성 쇽, 다발성 장기 부전 등

* 신부전을 동반하는 급성 신부전 동반 사례가 사스보다 높음

○ 기저질환(당뇨, 만성폐질환, 암, 신부전 등)이 있는 경우와 면역기능 저하자는 MERS-CoV 감염이 높고 예후도 불량

○ 잠복기: 5일 (최소 2일 ~ 최대 14일)

○ 치명률: 30 ~ 40%

3. 진단

○ 분자진단 검사:- MERS-CoV의 활동(최근)감염을 진단

○ 혈청학적 검사

- MERS-CoV의 과거 감염(MERS-CoV의 항체)을 조사

4. 치료

○ 현재까지 MERS-CoV 치료를 위한 항바이러스제가 개발되지 않음

○ 대증요법

* 중증인 경우 인공호흡기, 투석 등 실시

5. 예방

○ 예방 백신 없음

○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

* 비누로 충분히 손을 씻고 비누가 없으면 알코올 손세정제를 사용

- 기침, 재채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기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말기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피하기

-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는 즉시 병원 방문

○ 중동지역 출장(체류)시 예방 수칙 준수

-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 출장 중 농장 및 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 섭취하지 않기

-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 가급적 자제(부득이한 경우 마스크 착용)

대응 방안

1. 목적

본 지침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메르스(MERS)확산될 경우에 대비하여 기업 내 메르스(MERS) 전파 및 확산을 방지하여,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기업 활동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하기 위함이다.

2. 기본방향

가. 기업 차원에서 자체적으로 결근 직원의 동향 메르스(MERS) 의심 등 전염병 증상을 나타내는 소속 직원의 발생 동향 파악에 철저 기한다.

나. 기업의 경영자는 소속직원 가운데 메르스(MERS) 환자(격리대상자 포함)가 발생하면, 즉시 적절한 격리가 이뤄지도록 조치한다.

다. 보건관리자 등 보건업무 담당자는 본 지침 내용을 소속직원에게 철저히 교육하고 이행 상태를 파악․관리한다.

라. 메르스(MERS) 유행에 대비하여, 기업 차원에서 경영유지 및 업무지속을 위한 전담부서를 지정하고 대비‧대응계획을 수립한다.

3. 메르스(MERS)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사항

가. 직원 위생관리 강화 및 사업장 청결․소독 유지

 개인위생 관련 인프라를 강화한다.

- 손씻기와 관련하여 개수대를 충분히 확보하고 손 세척제(비누 등) 또는 손 소독제, 일회용 수건이나 휴지 등 위생관련 물품을 충분히 비치하여 직원들의 개인위생 실천을 유도한다.

- 기침예절과 관련하여 시설 내 휴지를 비치하여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한 휴지를 바로 처리하는 쓰레기통을 곳곳에 비치한다.

- 보호구 및 위생관련 물품*의 부족 또는 공급혼선에 대비하여 사전에 물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한다.

* 마스크(N95), 비누, 손세정제, 핸드 타월, 티슈, 소독용 세제 등

 직원 및 고객(방문객)을 대상으로 개인위생 실천방안을 홍보한다.

- 기업 내 전파 방지를 위해 직원 및 고객(방문객) 대상으로 기본적인 개인위생 실천방안(손 씻기, 기침 에티켓 등)을 홍보한다.

♣ 메르스(MERS) 확산방지를 위한 기침 예절 준수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코와 입을 막는다.

○ 콧물이나 가래와 같은 것이 있을 경우 티슈를 사용한다.

○ 사용한 티슈는 가까운 휴지통에 버린다.

○ 호흡기 분비물, 오염된 물건이나 물질과 접촉한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다.

- 사업장, 영업소 등의 샤워실‧세면대 등에 홍보 안내문이나 포스터 등을 부착한다.

*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자료 등을 활용

 사업장 내 청결을 유지한다.

- 세면대, 문손잡이, 난간, 개수대 등 사업장 내 청결․소독을 유지한다.

* 컵‧접시‧스푼 등의 공동사용 금지, 휴게실‧대기실 등에 비치된 잡지‧신문 제거, 주기적인 실내 환기 실시

나. 기업 내 감염유입 및 확산 방지

 해외출장 등을 실시하는 직원에 대한 출장 전․후 관리를 강화한다.

- 해외 출장을 계획 중인 직원에 대해서는 감염 예방수칙, 여행국가 환자 발생상황, 해외에서의 주의사항, 귀국 후 유의사항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도록 적극 교육한다.

- 직원으로 하여금 입국 시, 이상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반드시 검역설문서에 사실 그대로 정확하게 기술하고, 검역관에게 설명토록 한다.

♣ 여행 건강(Travel Health)

근 해외여행을 다녀오거나 해외에서 입국하였습니까? 열, 심한 기침, 호흡곤란, 혹은 몸이 아픈 증상이 있습니까?

☞ 증상이 있을 때 의사의 진료를 받으십시오.

○ 의사의 진료를 받을 때 증상과 해외에 체류했었는지 질문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말하십시오.

○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 티슈로 코와 입을 막으십시오.

○ 사용한 티슈는 가까운 휴지통에 버리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으십시오.

 해외 출장 후 복귀한 직원에 대해서는, 국내 입국 후 14일째 되는 날까지, 사내 의무 상담실이나 기타 발열감시자를 지정하고 이를 통해서 자체 발열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다. 기업 내 추정 또는 확진 환자 발견 시

 보건당국에 의해 격리대상자로 선정된 환자 또는 밀접접촉자에 대해서는 출근하지 않고 유선으로 관리자에게 보고 후 병원 또는 자가 격리토록 조치한다.

 기업이 운영하는 기숙사 등의 주변 가구와 방을 청결히 세척한다. 침구류, 수건류를 분리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라. 주요 사업 활동 지속방안을 미리 마련

 대응전담체계를 사전에 구축한다.

- 기업차원에서 대응‧대비계획을 수립하여 업무를 수행한 책임부서 및 담당자를 지정한다.

- 유행 확산시 기업의 주요 분야의 업무지속을 위해 주요 인력‧기술 등 현황을 파악한 후 비상시에 대비한 ‘업무지속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점검하여 만약의 상황에서도 기업 경영지속에 만전을 기하도록 준비한다.

 결근 대비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 대규모 결근 사태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사전에 근로자들의 신상정보를 파악하고, 직원 관리대책을 마련한다.

* 본인감염, 환자간호, 휴교로 인한 자녀돌봄 등의 사유 등이 가능

- 결근으로 인한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업무 재편성 계획을 수(대체근무조 편성, 대체근무지 지정, 근무시간 조정, 재택근무 등)한다.

- 감염자에 대한 보수‧휴가 규정 및 회복 후 업무 복귀 절차 마련

 보호구 등 위생용품을 충분히 준비한다.

- 체온계, 손소독제, 마스크(N95) 등이 부족하지 않도록 충분히 비축하도록 한다.

호흡기 질환 감염 예방수칙

1. 개 요

1) 평상시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주세요

(비누와 물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으세요)

2)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에는 화장지나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3)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를 피해주세요

4)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쓰시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세요

* 주요 증상과 최근 방문 지역을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5)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피하세요

6)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세요

7) 중동지역 출장(체류) 중 낙타, 박쥐, 염소 등 동물과의 접촉을 삼가해 주세요

* 특히, 낙타와의 접촉(낙타 시장 또는 농장 방문, 낙타 체험 프로그램 참여 등)을 피하시고,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멸균되지 않은 생낙타유(raw-camel milk) 섭취도 삼가 해주세요

8) 중동지역 출장 후 14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 받으세요.

2. 올바른 손씻기 6단계

○“손씻기”는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습관입니다.

○ 건강을 위한 3가지 약속

☞ 자주 씻어요. ☞ 올바르게 씻어요. ☞ 깨끗하게 씻어요.

3. 메르스(MERS) 관련 Q & A

<Q1> 메르스의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메르스의 잠복기는 평균 5일(2~14일) 정도입니다. 즉,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정도 지난 후 증상이 발생하며, 이때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Q2> 메르스 바이러스는 언제부터 몸에서 배출되나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저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Q3> 잠복기 중인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메르스 진단 검사를 시행하나요?

증상이 없는 잠복기 중에는 바이러스가 몸에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접촉이 있더라도 전파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잠복기 중에 접촉한 사람에 대한 진단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Q4> 접촉자에 대한 메르스 진단검사는 어떤 경우에 하나요?

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그 사이 발열, 호흡기증상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단검사(유전자 검사)를 시행합니다.

<Q5> 메르스 환자와 접촉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밀접 접촉자에 대한 혈액검사는 왜 시행하나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무증상자에 대한 감염여부 조사를 위해 노출일로부터 14일 이내에 1차 채혈을 실시하고, 2주 후 2차 채혈을 실시한 후 항체 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1차 채혈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Q6> 왜 밀접접촉자를 격리해야 하나요?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증상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추가적인 접촉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Q7>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한 조치가 되나요?

환자와 접촉은 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사람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증상발생 여부와 체온을 보건소 직원이 1일 2회 확인하고 있습니다.

증상 발생시 즉시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게 되므로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Q8>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은 다른 사람들이 방문해도 안전한가요?

메르스의 전파는 환자와 같은 공간에 동시에 머물면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생합니다. 환자가 이미 거쳐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메르스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http://www.cdc.go.kr)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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